수병과 간호사의 만남은
사진만큼 극적인 로맨스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
처음 보는 사이였던 이둘은 2차세계대전 종전의 기쁨을 함께 나눴고
20세기의 가장 드라마틱한 커플이 될 수 있었지만
단 한 장의 키스 사진만 남긴채 끝나고 말았죠 해프닝이었습니다
우리의 만남은 다를 것입니다
용감한 크리에이티브로 얻어낸 승리의 기쁨을 당신과 나누고
그것을 단지 한 번의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
한 걸음만 다가온다면 이 만남을 끝까지 지켜내겠습니다
당신과의 만남, 크리에이티브한 로맨스
세이브더널스